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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35

울고싶을땐 그냥 울자 인사이드 아웃 어떤 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하지만 인사이드 아웃을 보면 내부에는 기쁨이 슬픔이 다양한 감정들이 존재합니다. 행복했던 기억의 구슬이 생기기도하고 기분나쁠땐 나쁠때의 구슬이 생깁니다. 까칠이, 버럭이들이 존재하며 그들이 우리의 감정을 지배합니다. 핵심 기억들은 섬을 이루면서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정직의 섬이나 우정의 섬 그리고 가족의 섬들은 라일리의 성격을 나타내줍니다. 라일리는 주인공인 여자아이입니다.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날 11살이 된 라일리는 가족과 함께 이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집에 실망을 하게 되고 슬픔이가 메인구슬들을 만지게 되고 슬픔도 그 메인에 넣으려고하자 기쁨이가 막습니다. 조용하던 슬픔이가 자꾸 자기가 조작하려고하고 화내는 기쁨이에게 .. 2017. 1. 25.
도깨비가 끝났네요. 무슨 재미로 살아야하나요. 날이 좋지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그 모든 날이 좋았다. 첫 방영할때부터 영화인 줄 았았어요. 국내 드라마 최초 특수 줌 카메라를 과거 고려 씬에서 사용했다고 해요. 도깨비가 된 후에 검으로 배를 산산조가 내는 장면도 CG 작업을 한 거라고 합니다. 캐나다로 갔던 장면도 영상이 최곱니다. 아마 캐나다 여행 사람들 많이 갈 듯 싶어요. 드라마 방영중에도 김고은과 공유씨가 처음 만났던 바닷가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강원도 강릉에 있는 주문진 방사제로 해돋이 명소로 유명했지만 빨간 목도리와 검은우산과 꽃다발은 개당 1000원씩 대여해준다고 합니다. 30여분을 기다려야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해요. 그뿐아니라 노란색으로 칠해진 서점과 인천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도 인기 관광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안 본 사람이 없어.. 2017. 1. 25.
평이 너무 좋은 미피포유. 예전 영화들의 감상평을 보고선 선택하곤 하는데, 인생영화라는둥, 너무 재밌게 봤다고해서 보게 된 영화이다. 조용한 로맨스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소재는 전혀 가볍진 않다. 6년 동안 일하던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직장이 없어진 루이자는 6개월동안 일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 그 일은 간병인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지만 촉망 받던 사업가였던 윌은 비오는 날 오토바이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던것,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성을 소유하고 있고, 그 덕에 재활의사가 늘 붙어있지만 예전의 활발하고 당찬 자기 모습이 그리워 늘 죽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의 부모님에게 얘기했지만 어머니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6개월이란 시간동안 생각해보자고 하고 루이자를 들인 것이다. 그녀로 하여금 .. 2017. 1. 25.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헤서웨이가 누군지 알게해 준 영화입니다. 벌써 10년이나 지난 영화지만 영화속 주인공의 패션감각은 아직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되고싶었던 앤드리아는 이력서를 넣은 곳중에 한 곳에서 연락이 옵니다. 그곳이 바로 런웨이라는 패션잡지에서 비서로 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앤드리아 눈에는 다 비슷비슷하고 별로 차이 없는 디자인으로 자기는 흥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집장에게 패션은 모르지만 남보다 일을 빨리 이해하고 머리가 좋아 잘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편집장은 기회를 주기로 합니다. 그전 비서들은 머리가 나쁘고 패션만 좋아해서 일 시키기 어려웠다고합니다. 그렇게 취업에 성공한 앤드리아는 일을 하지만 다 모르는 용어들에다 일하는 디자인 분에게 징징대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얘.. 2017.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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