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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by 로토루아8 2017.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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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헤서웨이가 누군지 알게해 준 영화입니다. 벌써 10년이나 지난 영화지만 영화속 주인공의 패션감각은 아직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되고싶었던 앤드리아는 이력서를 넣은 곳중에 한 곳에서 연락이 옵니다. 그곳이 바로 런웨이라는 패션잡지에서 비서로 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앤드리아 눈에는 다 비슷비슷하고 별로 차이 없는 디자인으로 자기는 흥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집장에게 패션은 모르지만 남보다 일을 빨리 이해하고 머리가 좋아 잘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편집장은 기회를 주기로 합니다. 그전 비서들은 머리가 나쁘고 패션만 좋아해서 일 시키기 어려웠다고합니다. 그렇게 취업에 성공한 앤드리아는 일을 하지만 다 모르는 용어들에다 일하는 디자인 분에게 징징대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얘기합니다 당장 그만 두라고 너아니어도 일 할 사람은 5분이면 구하는 곳이라고 너도 적응하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옷부터 갈아입고 일도 능수능란하게 처리합니다. 같이 일하는 비서의 자리까지 넘볼 정도로, 하지만 일로썬 성공하지만 남자친구와의 거리는 멀어지게 됩니다. 그 자린 너가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니고 너는 너무 변했다며 그녀를 떠나갑니다. 물론 그녀가 하고싶었던 일이 아니긴 하지만 그또한 응원해주는 것도 옆에 있는 사람이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그래도 나는 너의 길을 찾아 갔음 좋겟다고 말하면 더 좋았을텐데, 하면서 역시나 같은 말이라도 상대가 상처받지않게 좋게 말해주는게 상대방을 얼마나 배려하는 것인지 너무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헤어지자 마자 다른 남자랑 그런 것도 좀 글치만 패션을 보는 재미와 함께 그녀가 일을 성공적으로 처리해가는 것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비서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냉담함 패션계의 현실에서 실망감을 맛보고선 원래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새로운 신문사에 면접을 보러 가게됐는데  편집장에게 일을 어떻게 했는지 물어봤더니 그녀를 뽑지 않으면 당신은 바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일을 잘했으면 그렇게 추천해줬을까요. 일함에 있어 차가움을 지니고 있는 편집장 또한 너무 차갑고 카리스마있고 일에서는 정말 최고지만 가정에선 남편과 싸우기도하고 쌍둥이 딸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이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도하죠. 하지만 그러기때문에 사람이고 실수도 하는거 아닙니까. 처음 접한 계기가 영어공부를 하기위해서였습니다. 그치만 공부한다는 생각이 아니고 보니 훨씬 더 즐거움을 즐길수 있었떤 영화였습니다. 매일 옷이 바뀌는 그녀를 보면서 눈이 호강했습니다. 이 영화는 2003년 소설로 먼저 발표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모토로 영화로 만들어졌다고합니다. 그리고 실존인물인 미국 vogue 편집장으로 패션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안나윈투어를 모델로 그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책에선 어떤 내용이 있고 어떻게 펼쳐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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