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1885 엘더베리 파우더 주문했어요. 계절이 바뀌거나 겨울을 제외하고선 눈이 항상 건조해지더라고요. 그리고 건조하다 못해 아프기도 하고 눈이 아프니까 두통도오고 어지럼 증상까지와요. 인공눈물을 넣어줘도 그때뿐이고 더욱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티비에 컴퓨터에 핸드폰까지 하루종일 붙어있으니 잠시 눈을 감고 있거나 먼 산을 바라보면서 운동을 해주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 몸의 내부기관중 밖으로 돌출된 부분은 눈 뿐이라 훨씬 예민하고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도 우린 그냥 방치를 해버리게 됩니다. 한참 안구건조증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 친구가 눈이 건조하고 안좋았는데 블루베리를 3개월 먹었더니 시력까지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안토시아닌이 많이들은 블루베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생과는 맛은 있긴하지만 좀 가격이 나가.. 2017. 2. 15. 봄이 다가오는 거 같아요. 인터넷 서핑만해도 여기저기서 봄옷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원래 옷시장은 그 계절이 끝나기전에 미리 미리 나오더라고요. 이기 겨울옷 세일은 거의 끝나가고 봄처럼 화사하거나 꽃무늬나 여러 무늬의 여리여리하고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원피스들이 맘을 흔드네요. 전에 쿠폰을 줄때 많이 사둔 관계로 요즘에 쇼핑을 자제하고 싶은데 매년 매 계절마다 예쁜 옷들이 왜케 많은 건가요. 내년에 입겠다고 사두면 유행지나버린거 같고 안어울리는 거 같기도하고. 유행안타는 옷 골라오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많이 해봐야 알수 있게 되듯이 실패하더라도 또 사고 사다보면 제 스타일이 어떤지 알아 볼 수 있습니다. 12월달엔 날이 따뜻해서 산에 가는 길에 개나리 꽃이 봄인 줄 알고 피어있더라고요. 길가던분이 이거 개나리꽃 맞냐고 물어봤었.. 2017. 2. 14. 피부 뒤집어졌어요. 원래 중학생이 되고부터 여드름이 났던 피부였어요. 그 여드름은 대학때까지 계속 이어지고 결국엔 병원에가서 레이저로 태우고 로아큐탄까지 먹었습니다. 그래도 약먹고 한 6개월은 깨끗해졌는데 약기운이 떨어지니 다시 스물스물 올라와서 좋다는거 다 발라봤는데, 그때는 몰랐었죠. 피자, 치킨, 돈까스, 햄버거, 술 이런거만 먹고 잠도 불규칙으로 자고 운동도 안하고하니 피부가 견디지 못했던거죠. 거기다 야채랑 과일은 거의 안먹었습니다. 피부가 저한테 화를 냈던것인데 몰랐었죠. 손 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에 혈액순환도 잘 안되었으니 피부에 드러냄으로써 저한테 말하는거 였는데 저는 못알아들었습니다. 그리고 밀가루끊고 채소먹고했더니 피부가 좀 가라 앉더라고요. 그래도 술먹고 그러면 또 올라오게되요. 그러던 중 카페에서 글을 .. 2017. 2. 13. 얼마전 티몬에서 핫딜로 피자가 떠서 몇개 쟁여뒀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름 있는 피자 한 두번씩은 다 먹었을거에요. 요즘엔 피자, 햄버거, 치킨은 거의 우리의 주식이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고 피자는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브랜드도 다양하죠. 집에서 젤 가까운 도미노피자로 먹고, 집에서 가까워서 바로 따끈따끈한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너무 좋았는데, 매장이 커지고부턴 전처럼 치즈양도 같지않게되고 뭔가 달라진 맛을 느껴서 도미노는 안시켜먹게 되었습니다. 가끔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 이벤트할때 먹고했는데, 새로나온 피자는 실패 할 확률이 높아서, 잘 안먹는 편이에요. 역시 먹던 것 먹는게 최고이긴하죠. 맛에 실패가 없으니까요. 요즘에 피자마루 먹고서는 요기만 이용중이에요. 배달이 안되는 관계로 좀 더 저렴하기도하고 도우도 곡물도우에다 기름기도 훨씬 덜 해서 속.. 2017. 2. 12. 이전 1 ··· 460 461 462 463 464 465 466 ··· 4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