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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8화. 모솔 특집, 19기 첫 데이트.

by 로토루아8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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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나라에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면 누군가는 휩쓸려 날아갑니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휩쓸려 간 곳에 그 사람이 있다면 그곳이 천국이죠. 

 

처음으로 본인들의 마음이 바뀌었음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오늘 데이트 신청은 남자들이 하겠습니다. 

그래야 확인할 수 있는 여자들의 바뀐 마음. 여자들은 공용 거실로 남자들은 대기 장소로 이동합니다. 

 

 

 

영수가 원하는 영자가 나옴!

 

 

더 나오는 사람이 없는 걸 확인 후 자리를 뜨는 두 사람, 

 

 

조금 전 영자가 영수를 선택하러 떠나고 뒤늦게 선택을 결심한 바람에 이런 상황이.

 

 

진중한 영수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현숙.

 

 

영숙과 데이트 하고싶다는 영호. 과연 그녀의 선택은?

 

 

 

옥순과 데이트하고 싶다는 영식.

 

 

이대로 그냥 가고 싶을 정도로 서로 마음이 통한 영식과 옥순.

 

 

영철은 우선 순자와 데이트하고 수퍼데이트권을 얻으면 영숙과 하겠다고 함.

그런데 순자가 데이트 하러 나왔네요. 보면 볼수록 이분도 좀 읭?!이다 싶더라고요.

첫인상 선택 그대로 영철을 선택한 그녀의 속마음은?! 광수님?! 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첫쌈을 싸준 강렬했던 기억에 영철에게도 관심이 간다는 그녀.

 

 

광수를 선택한 영숙.

광수의 자신감 넘치던 모습이 인상깊었다는 그녀, 

 

 

그리고 상철의 외침에 나온 그녀 졍숙.

 

 

영호만 고독 정식 확정.

 

 

 

먼저 대화의 첫 말문을 열어주는 영숙.

 

 

 

대화가 보니까 여자가 질문만 하고 남자분은 답만 대답하는데, 자신에 대해서 답하고 상대방은 어떤지 물어보면 대화가 잘 이어질거 같더라고요. 

 

 

깊은 대화로 들어가기도 전에 다소 일찍 끝나버린 데이트. 

 

 

제대로 울컥 버튼이 눌려버린 광수.  

광수의 눈물로 마무리된 첫 데이트, 

 

 

영숙은 너무 좋은분이고 선하고 착한데, 

 

 

첫 쌈이 이끈 첫 데이트에 나서는 영철과 순자.

 

 

 

몽글몽글 발아한 가슴 안고 시작하는 첫 데이트.

 

 

 

그렇게 서로가 1순위임을 확인하고 식당을 다서는 두 사람, 

 

 

 

영숙과의 데이트 기회도 엿보고 있는 영철.

한편,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 또 다른 커플인 영식과 옥순.

 

 

같은부산 출신이라 척하면 척!!

 

 

첫 데이트에서 내놓는 당찬 포부.

감으려고 하면 반대로 풀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이죠. 

 

 

부담 주는거같던데요?! 그냥 나는 여기서 다른 사람을 더 알아볼 필요는 없을거 같다, 그러고 데이트에 집중만 하면 되는데, 너무 쓸데없는 말이 많은 듯.

 

 

94년생 옥순과 84년생 영식.

 

 

표면적으론 군더더기없이 깔끔했던 데이트.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데이트해 봐도 괜찮을거 같다는 옥순.

 

 

상철이 첫인상 4표 받았던 게 마음에 걸리는 듯한 정숙

 

 

돌려서 얘기하긴 했는데 뭔가 우유부단한 것 같다는 그녀. 사람 자체가 가벼워 보인다는 그녀. 

 

 

지중해져라, 나만 봐라,  표현 더 해라 그런데 또 부담스럽다?

 

 

 

그렇다면 영수의 데이트는?!

 

 

한 남자의 직진에 한 여자의 눈물이 흐르고.

그리고 그날 밤 두 사람의 운명을 점치게 된 순자.

 

 

그리고 뜻밖의 결과에 침울해진 그녀들!!

 

다음 주 남의 운명을 점치던 순자의 운명에 과연 무슨 일이 생길까요?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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