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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0분만에 뚝딱!! 단호박죽 비법!!

by 로토루아8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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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춘곤증의 이유는? 간때문입니다. 봄의 기운에 해당하는 장기가 간인데 간이 힘들면 졸음이 찾아온다고 해요. 혈액저장고인 간이 세포로 혈액을 공급해주고 간의 혈액이 부족하면 신체 피로를 유발합니다. 봄철 에너지 소모량이 5~7배까지 증가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간을 편하게 하는 영양소입니다.


지금이 딱!! 봄철 독소 잡는 슈퍼푸드 단호박!!



단호박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하고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달지만 100그람당 66칼로리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환자들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보약!!




2. 들었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



더 쉽게 손질하려면.




단호박씨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제거해주세요.


죽의 식감이 거칠어질 수 있으니 껍질은 꼭 제거해주세요.


두껍게썰면 익는 시간이 더 오래걸리니까 얇게 썰어주면 좋아요

단호박 600g 정도면 단호박 두개정도로 4~%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처음부터 물양을 자박하게 맞춰 1차로 농도를 잡아주세요.

 약5분 삶는데 숟가락으로 누르면 부서질 정도로 삶아줍니다.


불린 강낭콩은 물에 20분정도 삶아주세요. 강낭콩이 살짝 으깨질 정도로만 삶아주세요.


남은 대추씨는 대추 생강차로 활용해보세요.

대추의 당분이 단호박죽의 단맛을 높여줍니다.


대추는 한방 약재료로 많이 사용되는데, 간기능활성화와 근육긴장완화에 좋다고하네요. 


찹쌀가루는 방앗간용 찹쌀가루가 좋아요 수분이 더 많아서 새알심을 만들었을 때 더 쫄깃합니다.


익반죽대신 찬물로 반죽을 할건데, 새알심이 살짝 풀어져 부드러운 식감을 높여 호박범벅같은 느낌이 되게 할거라고 하네요.


찬물 반죽이라 쉽고 빠르게 만들수 있어요.



새알심 속에 삶은 강낭콩을 넣어 빋으면 식감이 더욱 좋아진다. 익반죽할 필요없어 수비고 간편하게 새알심을 만들 수 있네요.



설탕을 넣지 않고 단맛을 내는 비법!!! 천연 당분 역할을 하는 곶감을 넣는 것이라고하네요.

죽은 소화를 잘 시키고 흡수율을 좋게하려고 먹는데, 곶감이 신의 한수 인게 곶감은 소화를 돕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도 있고, 기미제거에 좋고 청혈효과도 있고, 기침, 가래치료에도 좋다고하네요. 동의보감 중에는 곶감은 위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소화 시키고 어혈을 풀어준다고 나와있어요. 곶감이 혈액도 맑게해주고 소화를 잘시켜주고 비타민A가 풍부헤 눈건강에 도 좋다고하네요.

곶감이 없다면? 꿀이나 조청을 추천!!!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을 위해 썰어줍니다.


단호박죽의 농도를 참쌀 물로 조절하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죽만들기!!!


주걱으로 눌러서 으깨거나 식힌다음 믹서기에 갈아도 좋아요.

 단호박의 씹히는 식감을 위해 곱게 갈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자 으깨기 도구를 사용해도 좋아요.



새알심은 익으면 호박죽 위로 뜹니다. 찬물에 반죽한 새알심은 익는 시간도 빠르다고하네요.

약2~3분후면 새알심이 떠오르기 시작할때 

처음부터 넣고 저으면 힘드니까.. 찹쌀풀은 마지막에 넣어 농도를 맞춰주세요.

더 걸쭉하게 먹고 싶을땐 찹쌀물을 더 넣으셔도 됩니다.


소금 간은 기호에 맞게 먹을 때 넣어준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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