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소스로 색다르게 즐기는 비법!!!
우엉은 굵기가 일정하고 흠 없이 매끈한 게 좋아요.
씻은 우엉은 칼등으로 껍질을 제거한다.
우엉은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에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 노폐물 배출을 도와줘요.
우엉을 납작하게 썬 뒤 채썰면 칼질하기가 쉬워요.
채썬 우엉은 식초물에 담궈주세요.
식초물은 갈변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제 마늘종 준비하기.
줄기가 억세지 않고 초록색이 선명한 마늘종을 골라주세요.
당근은 너무 큰 것보단 중간크기가 좋아요.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시력 보호와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줘요.
당근은 결대로 썰어야 신선도가 떨어지지 않고 식감이 아삭해요. 동그랗게 하지말고 길이로 썰어서 써야합니다.
채소는 센불에서 재빨리 데쳐내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요.
우엉은 찬물에 헹구지 않아도돼요.
우엉은 식초를 넣고 따로 데쳐야 떫은 맛이 나지 않아요.
데친 우엉은 한 김 식힌다.
소금은 색감을 살리고 밑간도 해줍니다.
마늘종, 당근은 따로 데쳐야 각각의 색과 맛을 살려줍니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손질한 마늘종을 데쳐 찬물에 헹굽니다.
채썬당근도 똑같이 찬물에 헹궈주세요.
찬물에 헹군 마늘종과 당근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양념이 졸아들때까지 부드럽게 볶아주세요.
걸쭉한 양념은 수평으로 깎아 정확히 계량해야 맛있는 소스를 만들 수 있어요.
된장소스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주면 짠맛은 덜하고 새콤한 맛이 더해져요.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살도록 젓가락으로 가볍게 섞어주세요.
소스는 다 넣지말고 봐가면서..넣어주세요.
된장소스로 무친거는 요렇게!!!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티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토란 봄 해독 보약!김치 콩나물밥.김치 콩나물국. (0) | 2017.04.17 |
---|---|
체인지업 라이프 헬로 굿맨 - 뱃살이 생명을 위협한다! 좀처럼 안 빠지는 뱃살 대 청소 (0) | 2017.04.16 |
알짜왕 22회 - 아로니아의 모든 것.이성미씨의 건강비법. (0) | 2017.04.13 |
수요미식회 113회 - 봄철 해산물 (0) | 2017.04.13 |
오늘뭐먹지? 딜리버리 버섯 치즈 브레드 현이&시경 (0) | 2017.04.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