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MC특집 마지막회, 이색 디저트 대만 타이베이 , 카페마르췌

아침 식당에서 밥먹고, 카페로 이동합니다.

한국의 경리단, 황리단길처럼 MZ세대가 찾는 중산 카페 거리라고해요. 요즘 떠오르는 타이베이의 가장 핫한 중산역입니

다. 

중산 카페거리는 오래된 가옥과 철물점들 사이로 예쁘고 편안한 카페들이 아지트처럼 있으며 거리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만끽하려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에요.

 

 

MZ취향 저격 이색 디저트 카페.

하루에 6개 밖에 판매를 안 하는 히든 메뉴.

 

 

얼음이 녹을수록 커피 맛이 진해지는 핫플만의 특별한 커피 얼음.

 

 

디저트 등장!!

안쪽에 숨어 있는 티라미수 등장,  270TWD, 한화로 약 11180원.

사장님이 직접 개발해서 만든 인증 사진을 부르는 티라미수. 버섯과 풀밭으로 표현한 개성 넘치는 비주얼에 부드럽고 달콤한 맛까지 완벽해 되게 상큼하다고 하네요. 말차 향과 상큼한 과일의 조화. 버섯은 그냥 장식이 아니라 머랭 쿠키!

 

 

그냥 단 게 아니라 약간 새콤하다고 하네요.

상상도 못 한 디저트 디자인.

 

 

이게 화아학 녹으면서 카아아 펼쳐지면 기가 막히다고.

말차랩소디 290TWD 한화로 약 12000원

 

 

화이트 초콜릿 위에 뜨거운 말차초콜릿을 부으면 

 

 

연꽃같이, 각 재료들의 씹는 식감과 다채로운 맛들의 조화. 상상도 안 해본 모양과 맛.

 

 

다음 메뉴는 더 특별한 하루에 6개만 판매하는 히든 메뉴.

기대감 최고조의 마지막 디저트!

 

 

 

백설공주 290TWD 한화로 약 12000원

 

 

불에 다 타고나면 저렇게 사과가 나와요. 모자가 사라지며 모습을 드러낸 사과 한 알!

 

 

마녀를 상징하는 모자가 볼에 타 사라지면 독사과가 아닌 맛있는 사과가 등장하는 스토리.

 

 

사과로 셰프가 직접 잘라줘요. 진짜 애플무스가 가득 들어있어요.

통통 터지는 사과 과즙. 과일과 초콜릿이 주는 식감과 맛의 조화까지 완벽하다고 하네요. 먹을수록 새롭게 느껴져 계속 손이 가는 마성의 매력.

 

 

눈호강, 입호강하고 디저트 맛있게 먹고 다음 장소로 출발

 

카페마르췌 위치보기

 

출처: 배틀트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