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역사 속 미스터리19, 9위 8위 7위

9위 칭기즈 칸 죽음의 수수께끼.

인류의 역사상 가장 큰 땅을 지배한 자,  대몽골 제국의 건국자인 칭기즈 칸.

 

 

칭기즈 칸의 무덤, 그 모든 것이 미스터리. 죽음의 수수께끼.

인류 역사에 한 획읠 그은 인물이죠. 최단 시간 내에 거대 제국을 건설한 칭기즈 칸은 어떤 죽음을 맞이했을까?

역사 기록 원사에 기록된 칭기즈 칸의 죽음.

 

 

연구 팀에 따르면 1226년 칭기즈 칸이 이끈 몽골 군대 내 전염병이 확산되었고, 1년뒤 칭기즈 칸도 전염병 때문에 사망했을 거라 추측, 단지 추측에 불과한 칭기즈 칸의 사인은 미스터리. 일각의 추측에 따르면 서하 왕국 원정길에서 칭기즈 칸이 낙마해 사망했다. 도 다른 추측은 독화살을 맞아 사망했다, 독화설 사망설.

칭기즈 칸이 죽음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난무, 베일에 싸인 죽음뿐만 아니라 칭기즈 칸 무덤도 미스터리.몽골 역사서 원사에 기록된 문구를 보면, 

 

 

하지만 기련곡은 옛 명칭이고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다고해요.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몽골인들은 왕의 시신이 사후에도 신성한 힘을 가진다고 믿었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 장소에 칭기즈 칸을 묻고 몽골인들은 왕의 시신이 사후에도 신성한 힘을 가진다고 믿었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 장소에 칭기즈 칸을 묻고 무덤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살해됐을 것이다?!

일부 주장에 따르면 기련곡은 칭기즈 칸의 무덤 장소를 속이고자 발설한 곳일 것.

미국 캘리포니아대 소속 연구원인 린민위 박사의 계속되는 추적에 따르면 칭기즈 칸의 매장지로 추정되는 6000킬로미터 이상의 지역에 대해 인공위성, 무인기를 동원해 칭기즈 칸의 무덤을 추적중이라고 해요. 칭기즈 칸의 죽음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그 어떤 왕보다 성대한 무덤을 만들 법도 한데, 칭기즈 칸은 어떤 죽음을  맞이했던 걸까? 칭기즈 칸의 미스터리한 죽음, 그리고 비밀로 가득한 무덤, 비밀은 칭기즈 칸만이 알고 있지 않을까요?

 

8위 미스터리 파란 눈의 의열단!!

1919년 약산 김원봉의 주도로 결성된 항일 비밀 결사 단체인 의열단, 그런데 조선의 의열단원 중 헝가리인 마자르가 있었습니다. 만약 헝가리인 마자르가 없었다면 독립운동의 역사가 뒤바뀐다?!

무장독립운동을 하는 의열단에게 가장 주용한 투쟁의 수단은 폭탄이죠. 

 

 

이때 의열단 앞에 나타난 폭탄 제조 전문가, 마자르, 

 

 

마자르는 암살용, 파괴용, 방화용 등 각종 고성능 폭탄을 제조합니다. 서양인이었기에 비교적 일제의 감시를 피하는 데 유리했죠. 폭탄 운반책까지 맡으며 의열단의 의거에 콘 공을 세웠죠.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운 마자르 그는 대체 누구일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자르는 원래 타국에서 독립운동가 이태준과의 인연으로 자신의 폭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의열단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고 해요. 그리곤 조선의 독립을 위해 맹활약, 혹시 세상을 떠난 친구와의 약속 때문이었을까요? 혹은 조국 헝가리와 유사했던 식민지 조선을 안타깝게 여겼기 때문?!일까요? 추측만 할 뿐, 의문으로 남은 그의 행보.

심지어 마자르라는 그의 이름조차 가명으로 추정, 남은 사진 한장 조차 없다고해요. 그후 그의 행적이나 신상또한 여전히 미스터리라고. 타국인 조선의 독립을 함께 싸웠던 헝가리인 마자르. 그럼에도 역사적으로 남아 있는 자료가 얼마 없어 안타까울 뿐.

조선을 위해 목숨 걸었던 파란 눈의 폭탄 제조 전문가 마자르. 당신은 대체 누구입니까?

 

7위 한복 입은 남자는 누구인가?

 

 

17세기 바로크 미술 거장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작품.

1983년 미국 LA 유명 미술관이 낙찰, 경매 당시 한복 입은 남자로 소개되었죠. 루벤스가 누굴 그렸는지 그림 속 주인공은 미스터리.

알려진 그림 속 인물의 이름, 이탈리아 상인 프란체스카 카를레티의 여행기에서 

 

 

여행기 속 조선인은 안토니오 코레아. 1606년부터 1608년 경,  일부 학자들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머물던 안토니오 코레아, 피렌체에서 루벤스를 만나 그림 모델이 되었을 까요?

 

 

옷 역시 조선 시대의 철릭과 유사, 일부 학자 주장에 따르면 안토니오 코레아는 조선인이다. 그림 속 인물의 차림은 조선 시대 의복과 유사? 17세기 초 유럽에 조선의 의복을 갖춘 조선인이 거주할 확률이 줄어들었고 

 

 

루벤스의 제단화인 프란시스코 하비에르의 기적, 익명의 작가 작품인 중국인 이퐁의 초상화를 보면 두 그림 속 중국 상인 이퐁이 진짜 주인공이라고 주장, 안토니오 코레아가 아닐 가능성이 대두, 

루벤스의 그림 속 인물을 두고 동인도 회사 출신의 조선인? 조선의 양반? 제2의 조선인?

 

 

다양한 추측 가운데 진짜 그림 속 인물은 누구일까? 만약 또 다른 조선인이라면 어떻게 먼 유럽까지 가서 루벤스의 그림 모델이 됐을까? 그림 속에서 우리를 응시하고 있는 남자. 그 남자를 그렸을 루벤스, 그 남자가 누구인지는 루벤스와 그림 속 남자만이 알겠죠?

 

출처: 프리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