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카로드2 9화 문래창작촌, 러스트 베이커리.

철공소와 예술이 공존하는 영등포구, 이색적인 맛과 멋이 있는 문래창작촌. MZ세대 취향저격인 이곳은?

문래동 골목골목 도보관광 떠나볼까요?

 

문래창작촌은 철공소가 모여 있던 공업지대에 예술인들이 모이면서 트렌디한 상업 공간이 형성되었다고 해요. 공업소 사이사이 이색적인 공방, 펍, 카페들이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예술작품들이 있습니다. 철공소와 예술이 만나 유니크한 작품으로 탄생. 도보관광을 통해 숨은 작품과 카페 찾기. 철공소 밀집 지역인 문래동.

 

 

2000년대초 예술인들이 유입되면서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단장, 저녁에 오면 셔터들이 다 내려가 있는데 셔터들마다 그라피티를 해놨다고 해요. 철공소 셔터가 내려지면 개성 가득 담긴 힙한 골목으로 변신을 합니다. 

 

 

소울이 담긴 예술작품 그 자체죠. 확실히 지금까지 갔떤 동네들과 느낌이 다르다고,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하는 묘한 분위기. 이런 곳이 오랫동안 남아있으면서 새로운 것과 공존했으면 좋겠네요.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는?

 

 

영등포구 문래동2가 러스트 베이커리 위치보기.

 

폐공장을 개조해 HIP한 감성 충만, 시각, 후각, 미각까지 자극하는 완벽한 삼위일체 디저트들이 있어요. 분위기에 한번 취하고 맛에 푹 빠지는 핫한 카페입니다.  이곳의 빵은 왠만한건 다 맛있다고 하네요.

 

 

문래동 루프탑에서 즐기는 이색 풍경, 평일 오후인데도 손님들도 문전성시. 주변에 회사원 분들도 많이 있어서 온다고 해요.

 

 

 

바닐라 푸딩.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매력, 

 

 

레몬청포도 케이크는 입안에 퍼지는 상큼함, 레몬 크림이랑 청포도가 잘 어울린다고 해요.

 

 

쑥 갸또. 쑥린이에겐 너무 진한 쑥맛.

 

출처: 빵카로드2